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에 갔다. 불국사에 가서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았다. 다보탑은 여자처럼 탐스러워 여자탑이라고 했고 석가탑은 멋있어서 남자탑이란다. 석굴암에서는 부처님이 있었다. 부처님 이마에 다이아몬드는 동해바다에 해가 뜨면 다이아몬드가 빛이 난다고 외삼촌이 말하였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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