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心三日
안상윤 <안성 공도초등4>안성>
오늘 선생님께서 일기 제목을 정해 주셨다.
제목은 작심삼일인데 이 제목이 정해진 이유는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약속’에 대한 것을 공부하였는데 4학년이 되어서 자신과의 약속을 한 사람은 발표하라고 하셔서 친구들이 많이 발표를 하였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발표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시더니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시며 작심삼일이라는 일기 제목을 내 주신 것이다.
나는 작심 칠일은 견디지 못하였지만 삼일은 견딜수 있다.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말씀은 남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약속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앞으로는 약속을 잘 지키는 상윤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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