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우리 가족

우리 가족

김연주 <수원 영일초등5>

조잘조잘 재잘재잘

우리들 투정

언제나 너그럽게

받아주시는

울 아빠 가슴은

하늘인가 봐.

힘내라 쪽

사랑한다 쪽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울 엄마 뽀뽀는

요술인가 봐.

그래 그래 맞아 맞아

서로 도우며

언제나 사랑하며

서로 아끼는

나랑 울 오빠는

우리 집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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