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줄이자
우보미 <안성 공도초등5>안성>
제가 ‘쓰레기를 줄이자’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쓰려는 이유는 우리가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쓰레기를 줄이자’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면서 ‘휙’하고 버려진 쓰레기들… 만약 나와 다른사람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그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없다면… 이렇게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셨어요?
만약 그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 지구는 하루 아침에 쓰레기 지구가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우리 지구가 쓰레기로 꽉 차면 그 쓰레기가 너무 많아 그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귀찮게 여겨질거예요. 전 이렇게 생각되지만 너무 더러우면 사람들이 치우겠죠?
그리고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첫째 음식물은 꽉 짜서 버려야 합니다. 둘째 산이나 강등 그곳에 놀러갈 땐 꼭 비닐 봉투 1개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산이나 강등에 놀러갈 때 나이 드신 분들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셨습니까? 전 봤습니다. 아빠 차를 타고 아빠, 엄마, 동생과 서울에 가던 중 언덕과 같은 곳에 쓰레기를 줍는 늙은 할머니들을 보았습니다. 나이 드신 분께서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고 계셨습니다. 저는 서울에 친척들도 너무 보고싶고 내가 그 할머니들을 도와야 겠다는 마음도 생각도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또한 우리는 학용품 등 조금 남았다고 버리지 말고 어디 쓸데가 있나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쓸데가 있으면 거기에 써야 합니다. 병, 캔등 장식해서 예쁜 꽃병으로도 쓸수 있기 때문에 버릴 때에는 어디 쓸데가 없나 한번더 주의깊게 보아야 합니다.
제가 아까 아빠차를 타고 서울로 가던중 할머니들이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데 그냥 지나쳤다고 했죠?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그땐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우리가 먼저 한걸음 더 나아가 실천하면 실천한 나도 나로서는 기쁘고 보람되기에 밝고 명랑한 사회가 이루어 집니다. 앞으로도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아니 내가 먼저 실천해서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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