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허정희 <동수원초등4>동수원초등4>
1월 1일에 맛있게 먹었던 떡국. 엄마가 푹 고와서 떡을 얇게 썰어서 만든 떡국.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 더욱 맛있는 떡국.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정말 맛있는 떡국이다.
나는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엄마한테 해 달라고 조른다. 그러면 엄마는 해 주실때도 있고, 안 해주실때도 있다. 해 주실때는 참 감사했지만 안 해줄실 때는 엄마가 조금 미웠다.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떡국같이 좋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식인 떡국이 오래오래 후손들에게 알려져 오래도록 그 맛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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