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엄마랑 나랑

엄마랑 나랑

엄마는

엄마는 해님같은 엄마는 나를

아들이래요

엄마품에 안기면

따뜻하지요

엄마는

엄마는 아빠가 업어주는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요

어서어서 아빠되어

엄마를 업어주고 싶어요

/고지훈 <수원 정천초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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