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조그마한 돈도 한푼한푼 모으자

<글짓기> 조그마한 돈도 한푼한푼 모으자

김유현 <수원 영일초등5>

요즈음 조금한 돈은 금방금방 쓰거나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돈을 한푼한푼 세보면 큰 돈이다. 또 요즈음 저축하는 사람이 조금씩 줄고있다. 이렇게 왜 줄고 있냐면 조그만한 돈이라고 군것질이나 신경안쓰고 버리기 때문이다.

98년 때 우리는 IMF가 걸렸었다. 우리는 IMF가 걸리자 조금씩 저축을 하여 이겨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또 언제 IMF가 걸릴 수 있다. 그러면 다른나라 사람들은 우리 나라가 ‘저축같은 것을 안하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다시는 걸리지 않도록 저축을 10원짜리라도 아무리 조금한 돈이라도 한푼한푼 모으면 우리 나라는 미국·영국같은 선진국 처럼 우리 나라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군것질도 조금씩 하고, 필요 없는데에 쓸 돈은 저축하면 언젠가는… 꼭! 언젠가는 머지않아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돈이 없으면 용돈을 조금씩 타다가 저금하자! 난 바로 이 주장을 발표하고 있다. 짧게 말하자면 ‘우리 모두 한푼한푼 저금하여 선진국이 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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