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가을 운동회

생활문/가을 운동회

김수정 <평택 지장초등 3>

어제는 가을 운동회를 했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피곤했다. 3학년의 무용은 ‘발로차’다. 1학년의 무용은 너무 귀엽고 깜찍했다. 2학년 무용은 ‘랄랄라’다. 6학년의 부채춤은 화려한 부채와 6학년 언니들의 부채가 하나 하나가 움직이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선녀들이 부채춤을 추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4,5,6학년의 이어달리가를 하였는데 백군이 이겼다.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점수가 좀 높아서 결국에는 청군이 이겼다. 그리고 질서 점수는 백군이 더 많은 것 같다. 내년 운동회도 질서를 잘 지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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