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첫 화보 격투기 선수로 변신 "예전의 내가 아니다"

전역 직후 조급했다, 예전과 지금의 나는 다르다고 말해

지난해 11월 27일 제대한 천정명이 이종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지 '보그’와 첫 화보촬영을 진행한 천정명은 ‘이종 격투기 선수’ 컨셉트로 화보를 진행해 다부진 몸매를 뽐냈다. 천정명은 무려 6시간 동안 발차기 동작, 줄넘기, 잽과 훅을 날리는 동작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고 촬영 관계자가 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정명은 “내무반에서 TV를 볼 때마다 내심 걱정이 됐다”며 “전역 직후에는 조급했다”고 내심 불안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천정명은 “분명히 예전과 지금의 나는 다르다”며 “일에 대한 욕심이 커진 것도 분명하지만 책임감이 생겼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은 심사숙고 끝에 문근영과 서우가 캐스팅된 ‘신데렐라 언니’로 브라운관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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