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교도소 합창단의 감동 아리아

<이번주 개봉작>하모니

강대규 감독 /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이다희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등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결성된 합창단의 가슴 저린 아리아를 통해 가슴 찡한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는 월드스타 김윤진이 아이와의 단 하루 외출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 역을 맡아 가슴 찡한 ‘모성’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