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해마다 다가오는 민속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일까? 누가 뭐라 해도 고마운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를 표시하는 정성 어린 선물과 받는 사람의 기쁨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막상 선물을 결정하거나 선택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 고민을 정이 넘치는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추천하고 싶다.

 

인터넷쇼핑이 어느덧 우리 생활 속에 익숙해지면서 품질 좋은 안전농산물을 찾고자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과 행태가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날로 증가하고 있는 농산물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우리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소비자분들에게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를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경기도가 지난 200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개설,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경기도가 직접 안전성이 입증된 고품질 농산물에 한해 입점과 관리를 통해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한 번 구매 후 신뢰와 믿음으로 재구매로 이어지는 충성 고객이 많다는 점이다.

 

지난해 110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농산물 쇼핑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경기사이버장터의 가장 큰 매력과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001년 오픈을 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끌어 온 이유 중 하나는 경기도 내 우수농산물과 특히 도지사인증 G마크 농산물에 대해 일체의 거래 수수료 없이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쇼핑몰이기 때문이다. 특히 농업인에게는 복잡한 유통비를 제거해 농가의 고소득 기회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경기도에서 엄선한 고품질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있다.

 

현재 경기사이버장터는 약 1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이 뛰어나고 안전한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의 지속적인 발굴과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어 상품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으로 소비자 리콜제를 실시, 상품 품질에 대한 고객 불만 시 생산자가 직접 교환·반품을 해주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경기사이버장터에서 진행되는 특별이벤트를 이용하면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매년 명절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품목별로 안전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정해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별도로 사은품 증정 코너도 마련하여 다양한 품목에 대해 덤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우수 품평을 적어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 이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 실시, 기대감이 크다 할 수 있다.

 

경기사이버장터에는 제수용품을 비롯하여 경기미와 한우고기, 돼지고기, 과일류, 김, 홍삼액, 꿀, 버섯, 잣, 채소류, 떡, 전통차 등 다양한 제품을 구성,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토록 선물 세트로 준비했다.

 

농촌을 사랑하고 우리 농산물을 고집하는 소비자들께 설 선물로 우수 농산물과 철저한 사후 관리와 안전성이 입증된 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을 추천하고 싶다. 고민하지 말고 경기사이버장터를 클릭하면 주문에서 배송까지 고객 감동이 이루어질 것이다. 경기도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통한 만족스런 쇼핑몰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 구조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정철화 道 농산유통과 브랜드마케팅팀 G마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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