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경남 조광래 감독 "우리도 우승후보"

K-리그 미디어데이가 열린 18일 그랜드힐튼호텔.

구정컵 참가로 참석하지 못한 포항 레모스 감독을 제외한 14개 구단 감독들은 일제히 전북과 수원, 울산, 서울을 우승후보로 지목했다.

4개 팀 외에 포항, 성남도 1~2표를 받았지만 경남을 우승후보로 꼽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경남 조광래 감독은 당당하게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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