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7일 ‘2010 남양주시 농업인대상’에 오호택씨 <사진> 를 선정했다.
시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써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각 분야별 최고의 농업인으로 일반경종에는 와부읍 이훈주씨, 과수분야에는 지금동 이영진씨, 채소분야 조안면 김영진씨, 도시농업분야 별내면 이성훈씨, 축산분야 진건읍 오호택씨를 각각 선정했으며 이중 축산분야 수상자인 오호택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선정된 각 분야 수상자들은 지난 6월 후보자 접수를 받은 후 2 개월 동안 경영을 비롯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시상식은 28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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