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 일대에 14만8천여㎡ 규모의 전자산업단지가 들어선다.
3일 시에 따르면 260억원을 들여 소흘읍 초가팔리 일대에 14만8천390㎡ 규모의 전자산업단지를 오는 2012년 말까지 조성키로 했다.
시는 오는 5일 외환은행 의정부지점, ㈜한국킹유전자 등 5개 업체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시는 전자산업단지 내에 LED, OLED, LCD DISPLAY,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 IT, 초정밀 나노기술분야 등 첨단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포천=김주린기자 j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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