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무원 가운데 토목 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첫 합격자가 나왔다.
시 도시정책과에 근무하는 박상길씨(52·도시계획계장·시설6급)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92회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 해당 기술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췄음을 공인받게 됐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에 공직에 입문했으며 토목 관련 설계 및 시공감독, 계획분야 등에 일하며 뛰어난 업무처리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시흥=이동희기자 d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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