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 1천64명 모집에 2만2천620명이 지원해 평균 2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이며, 2007학년도 입시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의 경쟁률을 이어 갔다.
‘다’군 생명화학공학과가 48.5 대 1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소재공학과 44.8 대 1, 에너지·전기공학과 32.4 대 1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흥=이동희 기자 d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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