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예회관서 제야음악회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제야음악회를 연다.

 

제야음악회에는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와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 최정상의 연주자인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나와 화려한 연주를 선사한다. 또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최성희(바다)가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열연했던 주옥같은 음악을 선보이며, 박은태는 ‘지킬앤하이드’와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군포=이정탁기자jt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