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20명에 안경구입비

오산시는 지난해 말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1인당 안경구입비 7만5천원씩 모두 9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안경구입비는 올해 정부합동평가 기초생활보장분야 국무총리상 포상금 1천200만원에서 지원됐다.

 

시는 나머지 300만원의 포상금은 세교지구에 정착 중인 사할린 한인노인들을 위해 오산문화탐방 사업비로 사용한 바 있다. 오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