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동춘서커스 뜬다

안산시 대부도에서 오는 6월부터 매일 동춘서커스단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철민 안산시장과 박세환 동춘서커스단 대표는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동춘서커스 상설 공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춘서커스단은 대부북동 1848 방아머리 문화공원에 912㎡ 규모의 상설공연장을 마련해 오는 6월4일부터 올 연말까지 공연한다. 입장료는 어른 1만5천원, 중학생 이하 1만원.

 

안산=구재원기자 kjw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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