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보장구 대여은행 ‘온누리 R-Bank’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온누리 R-Bank’는 장애 아동의 성장에 따라 몸에 맞지 않는 재활보조기구는 반납하고, 반납된 재활보조기구는 수리 또는 리폼 후 새로운 아동에게 다시 후원하는 재활보장구 대여 은행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온누리 R-Bank를 통해 저소득층 장애아동 및 청소년 100여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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