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은 경기북부 최초로 5월부터 혈액 자동분석과 검사대상물의 반송 및 정보처리, 자동염색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된 전자동 혈액학적 분석 장치인 ‘HST-N302 system’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혈액학적 검사업무가 전자동화돼 검사대상물 조작행위가 최소화되며 시간당 최대 300개 검사가 가능해지는 등 검사처리 속도가 빨라져 검사결과 회신시간(TAT) 단축과 검사업무 효율성, 의료 질적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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