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근린공원 민자개발 의정부-신강산업 협약

의정부시는 16일 신곡동 산 25의 1 일원 123만 8천18㎡의 추동 근린공원을 민간조성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윤규 ㈜신강산업대표, 김용기 한국토지신탁 대표, 김윤무 솔로몬 투자증권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추동근린공원 민간조성사업은 신강산업이 7천680억 원을 투자해 전체면적의 70% 이상은 공원시설로 개발해 기부체납하고 20% 이하는 수익시설로 조성한다.

 

오는 2012년 12월31일까지 본 협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양해각서는 효력을 상실한다.

 

북부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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