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문 턱 없는 밥집’ 운영

하남시는 마을기업인 ‘하남 문 턱 없는 밥집’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문 턱 없는 밥집’은 시민들에게는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보급하고, 재배농가에는 판로를 확보해 도시와 농업을 함께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하남희망연대가 운영을 맡아 사무실·학원 등에 유기농 도시락 배달사업을 펼치고 바쁜 직장인을 위한 반찬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중 1%는 아동센터 등에 지정기탁,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무료 배달 등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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