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태풍피해 복구공사 완료

하남시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 유실된 하천 등에 대한 복구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시는 9억여 원을 들여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36개소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또 퇴적물이 쌓여 물 흐름을 방해하는 6개소에 대해서는 준설을 시행하고 폐목 등의 지장물이 쌓여 있던 15개소도 정비를 완료했다.

 

한편, 시는 국가하천 1개, 지방하천 5개, 소하천 42개소 총 연장 83㎞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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