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진행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은 지난 1일(수) 의장실에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을 결산검사 할『201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부천시의회 나득수의원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201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부천시의회 나득수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위촉하고 김봉권 회계사, 소윤석 세무사, 안병선 세무사, 박철수 前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 등의 5명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6.1일부터 6.20일까지 20일간 2010회계년도 세입∙세출의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되어 큰 성과가 기대되며 결산검사는 시 살림살이를 총 정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집행액과 집행잔액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과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세입ㆍ세출 결산을 비롯하여 기금, 채권ㆍ채무, 공유재산 등 시 재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결산검사가 실시됨에 따라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은 결산검사에 어려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정해진 기일 내에 결산검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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