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조성 중인 버스공영차고지가 오는 30일 준공된다.
차고지는 석수3동 557의 7일대 2만3천22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325㎡로 조성됐으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2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또 차고지 내에는 사무실을 비롯해 식당, 세차장, CNG충전소, 주유소 등도 들어선다.
차고지는 8개 버스회사(시내버스 2개 업체, 마을버스 6개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안양=한상근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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