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여성회관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도시공사는 당초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여성회관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여름철을 맞아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반을 신설해 아쿠아로빅(월·수·금)과 자유수영반(토)을 운영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의 자유수영 이용률이 높아지는 7월과 8월은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운영해 시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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