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새벽 오정구 원종동 일대에서 생생한 민심을 듣기위해 ‘새벽청소 현장체험’을 했다.
이날 김 시장는 폐기물 수거업체인 성광용역㈜ 직원들과 함께 청소차를 타고 오전 6시부터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김 시장은 오정구 가로환경미화원들과 가로 및 골목길을 청소한 뒤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새벽청소 현장체험’은 원종로 36번길~35길 및 소사로 793호~원종고~상오정로 182반길에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1월 소사구 송내2동 일대에서 새벽 청소현장 체험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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