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선풍기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기위해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은 올해 공직자, 기관단체, 개인 등이 기탁한 4천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 중 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저소득독거노인 15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한다.
한편, 군은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난1월 사랑의 교복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가구 생계·의료비지원, 집수리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석 및 연말 저소득층 지원, 행복가득 소망나무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