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유치한 국내 최대 돔스키장과 반스타인 콘도, 현성리조트 개발사업 등 대단위 민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발빠른 행정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군이 지난해 1월 MOU를 체결한 에머슨퍼시픽의 예술의 축복단지 조성사업(주)은 3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설악면 방일리 일원 117만9천560㎡ 부지에 예술의 거리를 비롯 미술관, 박물관, 서적전시관, 웰니스센터, 휴양콘도, 야회음악당 및 조각공원이 조성된다.
현재 이 사업은 사전환경성검토 등 지구단위계획 승인을 거처 내년 3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조기승인 및 개별하수처리시설 설치 승인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재단 설립과 본사 사옥 이전 등 적극적인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3천8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평읍 복장리에 반스타인콘도를 비롯 청평면 호명리에 현성리조트 개발사업 등 8천872억원 규모의 대형 민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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