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부출장소가 동탄신도시 내에 2천325건의 불법현수막을 단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출장소는 지난 22~24일까지 동탄 및 동부권 일대 아파트 주출입로, 교차료, 육교 등에 게첨된 현수막 2천325건과 벽보전단지 등 총 2천440건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단속했다.
이는 1t 트럭 12대 분량이다.
한편, 동부출장소는 오는 8월부터는 입간판, 배너, 에어라이트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 광고물 특별단속반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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