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물가안정대책 마련

군포시는 계속된 비로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하반기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물가대책반을 꾸려 개인서비스, 농수축산물, 부동산, 상거래질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섰다.

 

또 개인서비스 요금과 공산품은 월 2회, 농수축산물은 주 1회 가격조사를 해 시홈페이지와 경기도 물가정보시스템에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불량 계량기 사용, 섞어 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 가격표시위반, 원산지 허위표시 등도 집중 단속한다.

 

/군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