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명절, 사랑 나눔 실천운동 전개

가평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참여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9일까지 어려운 이웃 위문 집중기간으로 설정하고 저소득가정 680가구를 비롯 보훈 및 광복회원 30가구와 3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천 100만원 상당의 가평사랑 상품권을 전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한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