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김모씨(32)를 강도 및 강간치상 등 협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경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네오스페이스 오피스텔 입구에서 귀가 하던 피해자 김모씨(여·33)를 폭행하고 강제로 오토바이에 태워 6㎞ 떨어진 청평면 상천역 앞 도로변 버스정류소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휴대폰을 이용 알몸을 촬영한 협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김씨가 지난 2월 발생한 성폭행 동일범으로 판단하고 우범자를 범인검거에 나서 주거지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검거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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