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19구조대 전재평 소방장, 소방방재청장 표창 받아

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 119구조대 전재평 소방장이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현장에 구조대원으로 파견, 뛰어난 구조활동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재평 소방장은 지난 2008년 화성소방서 개서 이후 현재까지 119구조대에서 근무, 화성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 대지진 국제 119구조대 파견을 통해 구조대원으로서의 능력을 새롭게 평가 받았다.

 

홍진영 화성소방서장은 “일본에서의 활약은 도는 물론 화성소방서의 이름을 드높였다”며 “화성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