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아름답고 효율적인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해온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깨끗한 도시미관이 개선됐다.
군이 지난 4월 총 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 가평역사부터 가평버스터미널까지 100m 양안의 상가건물 15동 55개 업소를 대상으로 입체형 LED조명을 이용 아름답고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건물과 조화를 이룬 특수간판을 설치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군은 상가 밀집지역에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들이 새롭게 변모하면서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되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은 아름답고 효율적인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을 확대 지속적인 간판정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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