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주요등산로인 왕방산 등 산지정화보호구역에 대한 산림오염 및 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공무원 30명을 단속에 투입해 왕방산과 칠봉산, 소요산, 마차산, 해룡산 등 산간 계곡에서의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와 산림훼손, 쓰레기투기 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단속에는 동두천 숲 사랑 지도위원 35명도 참여해 산지정화 및 산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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