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제190회 임시회를 17일 폐회하고 2011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을 당초 예산액 8천454억2천200만원에서 5.8%(488억7천800만원)이 증가한 8천943억100만원으로 심의·의결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결과 보고를 비롯해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각종 조례안(원안가결 2건, 수정가결 2건, 승안안 2건, 의견제시 3건) 등 모두 9건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심의·의결한 안건은 민정심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남양주시 국제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수동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1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남양주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 남양주도시기본계획재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 장현5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 등 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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