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중인‘소방관서 전술능력평가’결과, 전년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현장지휘ㆍ화재진압ㆍ인명구조ㆍ구급 등 4개 분야에 이론ㆍ실기과제를 부여하고 이행능력을 지난 9월부터 도내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한 평가다.
특히 군포서방서는 장비조작과 화재진압 숙련도와 이론분야까지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창 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소방전술운용과 화재진압활동 분야에서 도내 최고이지만 자만하지 말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봉사하자”고 말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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