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과내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재난현장 지휘체계 강화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과 긴급구조종합훈련 프로그램에 의한 훈련목표 달성 방안과 역할 분담 등을 교환했다.
이인창 서장은 “각종 재난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과 단체간의 역할분담 등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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