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문제 적극 해결할 방침
안산시 단원구청이 지난 27일 하루동안 걸쳐 공무원들이 함께 교통문화 정착 및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반월.국가산업단지 내의 주요 도로변과 관내 선부동,와동 등 다가구 밀집지역 등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과 관련한 모든 위험과 장해를 사전에 방지·제거해 안전하고 원할한 교통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구청은 반월.국가산업단지 내의 노상주차장 운영실태 및 불법주정차 등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공문원들의 대화를 나누고 의견모았다.
도심지역 다가구 밀집지역 내의 도시정비기금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부지 및 노외주차장 이용실태 등을 둘러보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구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우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건설을 위해 화정동 566-2번지에 위치한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 및 주민휴게시설(정자) 보강방안에 대해 지역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은 뒤 문제점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임철웅 구청장은“단원구민의 복지증진 및 민생안정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서 구민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으뜸단원 건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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