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에 관한 체계적인 이해와 예비 사서 양성을 위한 ‘2011년 도서관학교’를 오는 10일 개강한다.
도서관학교는 지난해 사서교실에 이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책 문화를 전파하고 전문인력 양성으로 자원봉사자의 활동력을 강화시키는 전문 교육 강좌로, 도서관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도서관학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인원은 사전접수인원 30명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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