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이강석 부시장은 지난 10일 관내 양돈 농가를 방문하고 구제역 예방을 위한 접종과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이에 앞서 관계부서에 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 시행에 맞춰 농가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SMS 문자발송과 월1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 예방접종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지난2년 동안 동절기에 구제역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 11월부터 내년4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예방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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