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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승인 2011-11-15 17:00
한상근 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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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는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 노승철 부시장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내부관리와 사업성과에 대한 생산성 영역 두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업유치, 지역경제, 교육 체육 등이 속해 있는 사업성과 생산성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시정의 우수성이 이렇게 평가받게 된 것은 믿고 따라 준 공직자들의 노고와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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