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능곡도서관에서 ‘행복한 그림읽기’와 ‘신나는 오페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 그림읽기 강좌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차례 운영되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예술사 전문가인 최환 강사가 다양한 그림을 예로 들어가며 미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전달해 준다.
신나는 오페라는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4차례에 걸처 운영되며, ‘천재들의 음악노트’, ‘음악이 그림을 만난날’ 등을 집필한 이미배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시흥=이성남 기자 sun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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