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가 운영하고 있는 BIO농업대학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도단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전문강사요원 교육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BIO농업대학을 운영, 총 321명의 농업 핵심리더를 육성했고 지난해에는 e-비즈니스농업과 졸업생 23명을 배출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기여했다.
또 농촌관광과 졸업생 25명은 농촌체험 및 관광 활성화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영환 소장은 “양주시 농업인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농업인 교육의 질과 프로그램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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