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직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자매결연 마을인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1451 가루매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담근 김장은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전종생 지사장은 “배추 값 하락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와 양념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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