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28일 오후 11시14분께 평택시 팽성읍 추찰공단 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채 3천300㎡를 모두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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