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29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대해 10㎏들이 쌀 560포와 라면 56박스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김영유 회장과 김향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확대해 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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