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발전, 현장에서 민의를 듣다’ 포천에서 열려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전국 시·도별로 민생현안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공생발전, 현장에서 민의를 듣다’ 열두 번째 행사를 6일 오후 2시 포천시청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5일 경기 남부지역 행사에 이어 북부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기 것으로, 사회통합위원회 박경배 지원단장과 청와대 김석원 국민소통비서관, 국무총리실 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통합위원회는 이날 ‘꼭 하고 싶은 말’과 ‘정책 건의 사항’을 통해 민원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배 사회통합위원회 지원단장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현안을 포함해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관한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통합위원회 홈페이지(www.harmon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안재권기자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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